경남 밀양-밀양시내~밀양강 자전거길 라이딩 & 자전거 여행

   경남 밀양 밀양강 코스는 시내 순환은 밀양강 둔치를 따라 한바퀴 순환하는 전용자전거길과 밀양강과 낙동강 합류지점인 콰이강의 다리까지 제방 전용자전거길을 따라 삼량진을 지나 부산까지 갈수 있는 낙동강 국토종주길로 이어지는 신나게 달릴 수 있는 자전거길이다.

   이 코스 중 밀양시내 순환 구간은 한국 암각화조각공원, 소나무숲, 하천 둔치의 유채꽃밭, 둔치공원, 영남루 등 볼거리가 많고, 마음을 설레게 하는 순환코스로 자전거여행 길이며 낙동강 합수부까지는 지루한 제방길을 달려야 하나 자전거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속도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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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딩 개략도

 

★ 라이딩 코스지도

총길이 : 20km

(순환-5km, 편도-15km)

 

★ 코스 핵심 정보

A. 갈림길·특이 구간

용두교를 건너요. 밀양강 순환길 마치고 밀양강 하류 낙동강으로 가려면 용두교를 건너야 해요.

밀양에서 잠수교 건너면 여기 낙동강 양산방향으로 가는 곳이고, 잠수교 건너지 않고 직진하면 창녕함안보 방향으로 가요.

 

B. 주의·위험 구간

장미꽃, 양귀비꽃과 유채꽃으로 조성된 밀양강 둔치 전용자전거길에 산책하는 사람들 많아 조심해야 해요

 

 

C. Up·Down 구간

여기 40m 끌바하는 사람도 있고, 청년 라이더가 저 언덕 끝 입구에서 다쳐서 우리 비상약을 제공해줬어요. 다행히 상처만 났지만...모두 조심하세요~

 

D. 음식·편의점

둔치에서 올라가면 밀량시내 음식점 많아요

 

E. 무료주차·화장실

밀양강 둔치와 밀양문화체육회관(수도 있음)에 주차

콰이강의 다리 주변 주차

 

★ Riding & Tour 사진

삼문동 솔밭 공원, 솔밭만으로도 멋있지만 구절초가 피면 더욱 아름답겠어요. 화장실과 시설도 잘 되어 있어요

밀양강 둔치 안내도, ~전통의 멋과 얼이 깃든 친환경도시 살기좋은 밀양~

밀양강 자전거길 건너편에 한국의 멋! 영남루가 있어요. 영남루는 조선시대 밀양도호부의 객사 부속건물로, 손님을 접대하거나 주변 경치를 보면서 휴식을 취하던 건물로... 처음 지어진 것은 고려시대로 여러차례의 소실과 재건을 거듭했다고 하네요.

자전거 도로옆에 한국의 암각화조각공원, 점필재 김종직 선생의 얼이 담긴 야외조각공원 취지문으로 '거석문화(선돌군상)로 재구성하여 그시대의 역사를 재조명할 수 있는 고대암각화를 새긴다.'1997년.

한국의 암각화조각공원, 해외와 우리나라의 여러곳의 암각화를 재현한 암각화 거석이 길게 1km 정도에 100개 넘게 많이 조성되어 있어 볼만해요.

밀양강 징검다리사람이 놀러 다니기도 해요.

소나무 거리숲, 바람털이도 있고 멋진 이 소나무 숲 이 제3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대요. 2002년에...

솔밭 공원 옆 제방 벗나무길 조금더 가면 용두교 건너야 합니다.

 

용두교에서 바라본 암각화조각공원이 쭉~ 있는 아름다운 둔치 자전거길이예요.

 

예림교 건너요.

하천 둔치에 문화재 발굴...좀..허접.,. 여기저기 계속 파져 있어서 궁금했었는데

하천 둔치에 문화재 발굴...좀..허접.,. 여기저기 계속 파져 있어서 궁금했었는데

밀양강 잠수교 공사한대요. 중차량 진입로로 출입을 금지해달라고 하네요. 그럼 어디로... 삼상교?

밀양강과 낙동강의 합수부 일명 콰이강의 다리까지 쭉 5km 달려요.

밀양강과 낙동강의 합수부 일명 콰이강의 다리까지 쭉 5km 달려요.

 

 

★ 인근 먹거리 & 볼거리

     먹거리는 밀양시내에 많이 있고, 볼거리는 영남루 등이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