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연 탐방로 입구, 삼옥탐방안내소 옆, 어라연 7km 도보왕복 3시간 30분 가보고 싶었지만... 가운교 건너 영월읍 쪽으로 가요. 동강(어라연), 영월군 영월읍 거운리,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 영월 동강생태공원 올라가는 길, 그냥 직진~ 왼쪽 터널과 오른쪽 동강시스타 리조트(온천도 있어요) 둥글바위마을의 둥글쉼터에 음식점과 팬션 많아요. 동강의 비경 둥굴바위 갓길은 걷는 길, 자전거는 차도로 라이딩<여름에는 동강 래프팅하는 관광객 차량 많으므로 차조심~~~> 터널 우측 옛길로 올라갑니다. 9% 500미터 정도, 차량 차단벽 사이로 통과해서 올라가요. 도로 포장상태가 좀 그렇지만... 지금은 차가 안다니는 길이예요. 올라갑니다.~~ 고개 정상에서 본 삼옥마을과 동강 물길 거의 다 내려와서 내려다 본 봉래터널과 봉래1,2교 이런 덕산교 건너서 내려와요. 우린 왕복~ 교통제한 안내판이 2009년도꺼... 건너편 영월낙화암과 금강정이 있어요. 낙화암, 금강정, 봉래산(정상에는 별마루천문대와, 행글라이딩하는 곳, MTB 라이더도 많이 올라가요)의 반영이 있는 동강 강물 도로옆 제방의 영월낙화암과 금강정이 보이는 동강 전망대, 별과 함께 한컷! 한옥모양의 멋진 영월역, 영월역 포토존도 있어요. 별 전망대에서 도로를 건너 내려와 찾은 영월역영월 10경 영월역 앞 동강의 다슬기 음식점들~ 영월 민속 5일장(4일, 9일)이네요 장 서는 날 오면 좋을 듯해요. 제천역전한마음 5일장(3일, 8일), 평창 민속5일장(5일 10일) 포구따라 추억속으로 장돌뱅이루트, 영월대교 초입 영월민속5일장~금강정까지 포구따라 추억속으로 장돌뱅이루트, 영월대교 초입 영월민속5일장~금강정까지 1964년 건립된 충혼탑도 보고
영화 '라디오스타'의 배경이 되었던 구 영월방송국, 현재는 영월라디오스타 박물관(입장료 3000원), 체험형 학습 박물관이예요.
금강정,1428년 건립한 조선시대 정자로 퇴계 이황의 '금강정', 우암 송시열의 '금강정기' 등 조선시대 대유학자들의 방문과 기록이 이어진 곳이라고 하네요.
민충사, 당종의 승하의 비보를 듣고 강물에 투신하여 순절하신 종인과 시녀의 신위를 모신 곳, 투신한 곳을 낙화암이라 하고 사당을 민충사라 하였다네요. 금강정 옆 조각 공원, 데크길이 잘 되어 있어요.
마을로 내려와서 만난 '영월 향교', 1398년 건립한 조선시대 국립교육기관 향교, 성현에 대한 제사와 유학교육을 담당하던 곳
별총총 벽화마을 이야기, 영월중고등학교 앞 오무개길과 내성초등학교 봉래산길 사이에 있는 영월읍 영흥리 벽화마을, 조용하고 예쁘고 옛스러운 길이였어요.
영월 중학교, 영월고등학교, 영월공업고등학교(마이스터고)에도 들어가 보고, 영월 중학교, 영월고등학교, 영월공업고등학교(마이스터고)에도 들어가 보고, 옛 추억을 더듬으며....
관풍헌, 영월객사의 동헌으로서 조선 태조 7년에 건립되고 단종께서 청령포에서 유배생활 중 홍수를 피해 머물었었다고 하네요. 영월중앙시장과 영월전통시장도 가서 배추 부침개도 먹어보고... 외씨버선길 갤러리 지하도도 통과하고 영월 하송리 은행나무(약1000년~1200년) 앞에서 자전거 인증샷~, 지금은 주택이 있는 이곳에 절이 있었고 절터 앞의 은행나무로 여러 전설이 있으며 마을사람들은 신령스러운 신목으로 숭배한다네요. 영월하송리 은행나무 안내판에 있는 사진, 나목만 보아 아쉬움에... 영월읍의 동강과 동강대교, 그 뒤의 영월대교, 봉래산... 동강대교 아래 둔치 여기에 주차하면 좋아요. 화장실도 있고요. 동강대교 옆 섶다리 개통~ 영월 동강 둔치의 풍경, 영월은 동강과 서강이 만나는 곳으로 삼국시대부터 고려말까지 군사적 요충지로 당시에 축조된 산성이 곳곳에 있어 '성곽테라스'를 조성했다네요. 영월 실내체육관을 지나 영월 동강과 서강이 합류하는 지점을 지나면 잠깐 인도 전용자전거길로..
세경대 입구 로터리에서 마을 농로로 쭉 들어가요.
폐 청령포역도 구경하고 태백선 철교와 기차터널도 만나고 여기 언덕위의 끝집까지 라이딩 끝~~ 길이 없어요. 걷기 오솔길만... 언덕 위 집 옆에서 바라본 청령포 나룻터
별도 <청령포 관광 및 자전거 나들이>
청령포 나룻터, 위의 라이딩코스 마지막 사진 찍은 곳(가운데 산 수평 언덕의 집)이 보이네요. 앞은 강이요 뒤는 절벽뿐이나 그 경치가 너무나 아름다워서 더 가슴 아픈 단종대왕 유배지.... 청령포 주차장 옆, 매표소 앞, 송주철 작가의 단종과 정순왕후의 재회를 담은 '오백년만의 해후' 단종대왕 유배길 개념도, 7일 700리(280km) 바람스친 향기길, 영월강변저류지의 자전거길
바람스친 향기길, 영월강변저류지의 자전거길, 저류지 공원 둘레로 자전거 나들이 길 잘 조성되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