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희방사역~영주시내~무섬마을 자전거길 라이딩 & 자전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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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영주-희방사역~영주시내~무섬마을 자전거길 라이딩 & 자전거 여행

        경북 영주(희방사역~영주시내~무섬마을) 라이딩 구간은 희방사계곡, 인삼과 인견의 풍기,  힐링중심의 영주 시내와 전통한옥의 무섬마을까지로 소백산힐링을 할 수 있고 사진찍기 좋은 곳으로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이다.   

     

    ★ 라이딩 코스 개략도

    강추(영주시내~무섬마을), 제방공사로 2020년 이후 강추(희방사역~영주시내)

     

    ★ 라이딩 코스지도

    희방사역부터 풍기지나 안정까지는 왼쪽 제방길, 안정부터 영주시내까지는 공사구간이므로 완공구간을 찾아서, 영주시내 구간은 좌우측 둔치전용자전거길로, 영주소방서부터 무섬마을까지는좌측제방길과 데크길로, 월호교 건너서는 우측 데크길과 제방길로 라이딩

    총길이 : 편도 35km

     

     

    코스 핵심 정보

    A. 갈림길·특이 구간

    풍기에서 희방사 방향으로 올라갈 때 : 고가도로 아래 "속계교: 건너가서 죄측 제방길로 올라가면 알바(편도 2km)~그냥 우측 제방길로 직진하여 올라가야 합니다. 우린 끝까지 가봤으나 길없어 중간에 중앙고속도로 쪽 산골마을로 우회하였서 창락2교 만났어요

     

    영주시내에서 무섬마을 방향으로 갈 때 : 우측으로 내려가면 "적서교" 나오며 이 다리건너 소방서 쪽 제방길로 내려갑니다. 따라서 영주시내에서부터 좌측 둔치 전용자전거길을 이용하면 적서교 밑으로 통과합니다.
    영주 시내와 무섬마을 중간 쭘에 "월호교" 나오면 건너야 합니다.

     

    B. 주의·위험 구간

    데크길이 커브가 많고, 경사도 심하여 걷는 사람과 자전거가 보이지 않음, 따라서 전방주시 및 커브 절대 감속

     

    C. Up·Down 구간

    전 구간이 하천제방길과 둔치길이라 심한 경사구간이 없음, 희방사역 30m가 최고 업힐 구간 ㅎㅎ

     

    D. 음식·편의점

    희방사역에 무쇠달 다방에서 커피도 ~
    풍기시내와 영주시내에는 음식점 많고, 희방사역과 무섬마을에도 음식점 있어요

     

    E. 무료주차·화장실

    희방사역 주차
    영주시내 서천생활체육공원 주차
    무섬마을 주차

     

    ★ Riding & Tour 사진

    ㉮ 희방사역→영주시내(영주교) <편도20km>

    희방사역, 하루 네번 기차가 서는 산속의 간이역, 2022년쯤 중앙선 복선 전철화로 구간이 완성되면 아쉽지만 영업이 중단되어 폐역이 된다고 하네요. 소백산 3자락의 시작점이자 1900년에 가까운 역사가 있는 죽령옛길이 지나는 마을, 영주시 풍기읍 수철리 '무쇠달마을'에 있는 희방사역
    희방사역 앞의 쉼터, 체온이 느껴지는 도시 영주라 쓰여진 곳에 물이 차있어 발을 담글 수 있었던 듯
    옛날 구판장휴게소는 사라지고 간판만 남아있어 카라반 열차팬션옆에 붙어있네요. 수철리 무쇠달 마을
    희방사역 앞의 초가집 테마공원을 둘러보고
    희방사역 앞의 이정표와 죽령옛길이 새겨진 표석 사이의 길로 내려가요.
    희방사 계곡 올라가는 길 ~시간만 있었으면 올라가 보았을 텐데..
    희방사역 철도 아래 희방계곡물 흐르는 굴다리 복개하여 주민, 자전거가 가기에 편리
    굴다리 안에도 시원한 계곡 물소리가 콸콸 귀를 즐겁게해요. 저 가운데 철망 밑으로 흘러가요. 시원한 공기와 함께 피서가 되네요.
    창락2교, 풍기소방서 방향으로 가요

     

    사과농장이 많아 가을엔 빨간 능금을 보며 달릴 수 있는 멋진 길이예요
    앙징맞은 사과와 호도열매, 밤꽃.. 풍성한 가을을 안겨줄거 같네요,
    밤나무 꽃의 향기도 맡아보고
    계속 소백산 기상대가 보여요.
    영주소백힐링 걷기코스-영주소백힐링 자락길 안내
    풍기인삼 아파트와 정자가 있는 잘 꾸며진 하천.
    인삼폭포도 있어요
    소백산국립공원 백두대간 쉼터, 풍기읍 수철리 소재 소백산 이야기. 희방사역에서 왼쪽으로 내려오는 길, 공사하는 제방길
    백두대간 호랑이와 인삼 인간 라이딩?
    백두대간 쉼터옆, 기차가 다니는 진짜 기차길과 터널도 만나는 길인데...중앙선 복선 완공되면 없어질 듯
    풍기부터 안정지나 영주까지 남원천, 서천 제방길 포장 공사 (2020년 1월 완공 예정)구간이 많으므로 완공된 좌우측 제방길을 번갈아가며 라이딩 하면 좋을 듯~우린 왕복이니 둘다 라이딩.
    논이 많지 않은 곳의 논과 맑은 하늘 맑은 공기~
    영주교가 있는 서천 둔치 서천 생활체육공원 도착
    영주교의 야경

     

     

    ㉯ 영주시내(영주교)→무섬마을 <편도 15km>

    영주교 둔치에서 운동하는 시민들
    영주시 자전거 공원, 자전거 무인대여 시스템
    영주교부터 무섬마을까지 소백산힐링 무섬길 안내도
    조기 왼쪽위 삼판서고택(정도전 생가)과 제민루를 그냥 지나칠 수 없어 건너갑니다~~
    시민이 하천에 발 담그고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서천, 물고기가 잘 잡히나봐요.
    제민루-태백산 소백산에서 나오는 진귀한 약초를 보관하고 오늘날 보건소와 같은 역할을 하는 백성의 질병을 치료하는 곳이예요. 처음 세운 때는 고려 공민왕 때이며 그후 세종 때 장엄하고 화려한 모습의 재건을 하고 1961년 대홍수로 붕괴되어 여기로 이건하였고 2007년 개축한 풍파를 겪은 건물이네요.
    제민원에서 바라본 삼판서고택, 고려말부터 조선초까지 세 분의 판서가 연이어 살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예요. ~원래 이자리가 아니고 이전했네요. 2008년
    불조심하세요~, 헬리콥더 대기..
    자전거가 서 있는 이정표, 무섬마을까지 8.5km
    10개도 넘는 시화가 있는 서천 변, 영주 무섬가는 길
    1km 정도의 데크길이 3곳이나 있어 그늘 테크길 라이딩이 신남
    잘 꾸며논 영주시 녹색광장 정거장 쉼터가 있어요. 첫번째 데크길이 끝나는 지점에
    안내판이 특이 하네요

     

    월호교를 건너자 마자 도로를 건너 천변 길로 가야 해요.
    세번째 데크길도 지나가서 2km 쯤 가면
    낙동강의 지류인 내성천과 서천이 합류하여 마을 전체를 태극모양으로 한 바퀴 휘감아 돌고 있어 마을이 마치 물위에 떠 있는 섬과 같다고 하여 '무섬'이라고 한다네요. 마을에는 다양한 형태의 구조와 양식을 갖춘 집들이 많이 있어 귀중한 가치를 지닌 마을이예요.
    다양한 구조와 양식을 가진 전통집들 구석구석 자전거로 둘러보기
    옥중화 촬영지 영주 무섬마을,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선정, 사진 찍는 동호회인지 큰 카메라 들고 다니며 사진 찍느라 열심이네요. 사진찍기 좋은 곳
    무섬마을 구불구불 S라인 외나무 다리 위를 걷는 사람들
    시원하게 바지 걷고 물속을 걸어가는 편이 더 좋을 것 같네요.~ 물의 흐름 때문인지 어지러웠어요...ㅠ

    ★ 인근 먹거리 & 볼거리

      먹거리는 풍기 시내, 영주 시내에 맛집이 많이 있고, 볼거리는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 죽령옛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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